사단법인 흡선자가치유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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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혁명 흡선치유법
흡선자가치유공동체
흡선치유란
  • 땀샘과학의 결정체 - 발행인 이현기

    땀샘을 통해 노폐물만을 걸러서 제거, 생혈의 손실 없어성인병의 생성원인창시자는 성인병의 생성 원인에 대해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천기(天氣)를 호흡하고 지정(地精)을 섭취해야 살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생(生 ), 장(長), 화(化), 수(收), 장(藏)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인체에 노폐물이 발생하면 구공(九孔)과 한선으로 배출되지만 그래도 찌꺼기가 조금씩 남아서 인체 내 세포조직에 수십 연간 누적되어 병이 형성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천기지정(天氣地精) 흡수 과정에서 병균도 함께 유입되는 것이고, 사람이 성장하면 병의 실체도 인체 내 세포조직에서 성장해 간다고 하여 노폐물이 생성되는 이치를 자연 섭리의 하나로 받아들이셨기에 인간은 숙명적으로 질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했다. 이러한 노폐물이 세포조직에 과적되는 현상은 급기야 ‟각종 순환기관에 협착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어 세포가 괴사되고 조직이 경색되어 정기순환(精氣循環) 장애를 일으키게 된 결과가 성인병의 발생 원인이라 설파(說破) 하였다. 한편 현대의학에서 바라보는 성인병의 또 다른 생성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면역기능 이상으로 오는 중추 신경계, 내분비계 이상이라는 학설을 주장하는 학자도 있으나 창시자는 이 이론들을 모두 배척하였다.그 이유는 무엇일까?무분별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에서 오는 비만, 그리고 치명적인 환경 공해 등을 성인병의 원인으로 보는 학자들의 보편적인 견해들을 ‛노폐물 생성ʼ이라는 한 틀로 묶어 버리고 ‛생성이 된 이상, 진정한 의사라면 이를 제거하는 것만을 근본 치료라고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다. ʼ라고 단정해 버림으로써 이를 제거할 능력이 없는 현대의 서양 의사들의 입장에 쐐기를 박았다.의사들이 한편으로는 체내 노폐물이 순환기 장애의 원인이라고 밝히고 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마치 ‛비만ʼ이 성인병의 원인인 것처럼 말하면서 비만의 책임이 음식물을 무분별하게 섭취한 환자 자신에게 있으니, 낫게 하지 못하는 근원적인 책임을 환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또 한편으로는 ‛환경공해ʼ를 들먹이며 치유책임을 사회구조적 문제나 환경적 문제로 책임을 전가하는 의도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아진다. 환자의 잘못으로 병이 들었든, 사회구조의 잘못으로 병이 들었든, 의사는 환자를 낫게 할 책임이 있으며, 그 대가로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경제적 부를 보장받고 있는 것이다.노폐물의 생성과 배출세포는 생물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이다. 사람의 몸은 여러 가지 모양과 기능을 가진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들이 모여 조직을 이룬다. 다시 여러 개의 조직이 모여 기관을 이루며 이 기관들을 우리가 심장, 폐, 위, 간, 신장, 소장, 대장 등이라 부르는 것이다.1) 노폐물의 생성노폐물의 사전적인 정의는 ‟생물체 내에서 물질대사 결과 생기는 부산물이나 최종 산물 가운데 생물체에 불필요한 것, 또는 유해한 물질ˮ 을 의미한다.우리는 호흡에 의해 3대 영양소를 분해하여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대신에 물,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등의 노폐물이 조직세포에 생성된다. 즉, 탄수화물과 지방이 분해되면 물과 이산화탄소, 단백질이 분해될 때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가 생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생명체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대사 과정에 따라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노폐물이며, 몸속에 필요량 이상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이 노폐물이다. 지방은 물론이고, 세포막으로 구성되는 콜레스테롤도 필요 이상으로 몸속에 존재하게 되면 동맥 경화 등을 유발하는 노폐물이 되는 것이며, 스트레스 등으로 분비된 필요 이상의 신경전달 물질은 말할 것도 없고,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면서 내어놓은 순수한 배설물, 세균의 공격이나 외상으로 죽은 세포, 그리고 영양분이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서 죽은 세포도 노폐물인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본적인 생명 활동 외에 각종 공해를 비롯한 유해한 환경 등의 외적 요소로도 인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노폐물이며, 우리 몸의 신체 곳곳에서 24시간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노폐물이다.2) 노폐물의 처리 기관조직세포에서 생성된 노폐물은 혈액에 의해 이동되고 우리 몸의 여러 기관, 즉, 폐, 간, 신장, 피부 등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인간은 자연의 한 개체로서 생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인체 항상성의 원리) 다양한 작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특성상 매일, 매시간, 매 초, 생산되고 있는 노폐물 또한 인체 내 대사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이다.가) 암모니아는 혈액에 용해되어 운반되다가 간을 지날 때 독성이 적은 요소로 합성이 되고, 나) 이산화탄소, 폐기가스 등은 폐에서 호흡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다) 요소는 다시 혈액을 떠돌다가 신장을 지날 때 걸러져서 오줌으로 배설되거나, 땀샘에서 땀으로 걸러져서 몸 밖으로 배설되는 것이다.체내 노폐물의 누적창시자의 저서『흡각요법으로 만병을 다스린다』의 전체에 흐르는 치유 원리의 기조는 ‟자연의 순리ˮ이다. 자연치료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난 이상 병도 있는 것이 자연현상이며, 병이 있으니 치료법도 마땅히 존재한다는 것이 그의 의술 철학이다. 또한 ‟자연치료란 조물주께서 만들어 놓은 한선을 활용, 인체 내에 자연 누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ˮ이다 (저서 33쪽)라고 하면서, 인체 스스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치료란 이를 보조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전통 의술 전반에서 강조한 인체 항상성의 원리와 상통한다 하겠다. 인간은 동물이기 때문에 천기(하늘의 기운)를 호흡하고 지정(땅의 정기)을 섭취해야 생명을 유지하게 되어있고 인체 내 노폐물이 발생하여, 세포조직 속에 누적되는 것 역시 자연현상으로 보았고, 이 노폐물이 과적되면 정기 순환의 장애를 일으켜 천태만상의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기에, 반드시 쌓인 노폐물은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서 34쪽)창시자의 저서에 대해 네이버 솔숲바람(아이디 명)의 서평은 흡각요법 치유 원리를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서평 중 일부이다.‟(흡각요법은) 고혈압이든, 당뇨병이든, 심장병이든, 척추디스크든, 목 디스크든, 어느 정도 중하다고 생각되는 병은 내장 전체도 병들어있다고 보는 것이다. 보통 한의학에서는 발에 병이 있거나 고관절, 눈 등에 병이 있으면 간이나 담에 병이 있는 것으로 보고 간담을 집중적으로 치료한다. 하지만 흡각요법에서는 그 정도의 병이면 간담뿐만 아니라 이미 모든 내장이 병들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병들어 있다는 것은 모든 내장에 노폐물이 끼어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병은 특정 장부나 특정 부분에만 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내장에서 노폐물을 제거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부위에서도 노폐물을 제거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ˮ그러나 우리 몸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노폐물들을 모두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노화의 과정을 거쳐 죽음에까지 이르게 되며 질병으로 고통받기도 한다.잘못된 식생활 습관, 환경공해, 인체에 유해한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노폐물이 체내에 과적되면, 이들이 주로 세포와 세포 사이, 조직과 조직 사이, 신경과 신경 사이, 근육과 근육 사이, 혈관과 혈관 사이 또는 혈관 내에 머물면서 체액을 변성시키는 것이 문제가 된다.특히 체액은 우리 몸의 60%~70%를 이루고 있으면서 생명활동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들의 변성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이론이나, 한의학의 원전 황제내경 등의 고대 문헌에서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암모니아를 요소로 미처 변화할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암모니아 독소에 의해 신장 기능까지도 반드시 저하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기 때문이다.결국에는 신장과 땀샘의 기능 역시 한계에 도달하게 되어 제 기능을 못 하게 되니, 세포조직과 혈액에 노폐물이 쌓여 신경계, 심장과 혈관, 호흡계 등의 광범위한 장애, 고혈압, 심부전 등으로 사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 자명한 이치가 아니겠는가?노폐물의 실체맑은 물 형태를 띠어야 하는 체액이 샛노란 은행잎 색으로 변성되거나, 걸쭉한 가래 형태, 젤 덩어리, 피 지렁이 형태, 혹은 썩은 어혈(혈전, 피떡) 등의 형태로 고체화되어 인체 곳곳에 쌓이는데 이것이 과적되어 세포까지의 영양공급이나 노폐물 배출 등의 혈액순환 작용을 방해하면서 대사 능력을 떨어뜨림으로써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 혈액과 질병에 관한 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니혼(日本) 의과대학 객원교수인 후쿠오 요시히로, 그가 쓴 건강칼럼을 보자.여분의 LDL(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 안쪽 벽의 내피 밑에 침착된 뒤 산화되어 변성 LDL이 된다. 이 변성 LDL은 우리 몸에 이물질로 뇌에서 인식되어 이를 퇴치하기 위해 우리 몸의 방범순찰대라고 할 수 있는 백혈구의 일종인 단구(單球)가 혈관 내피로 들어가 마이크로퍼지(탐식세포)로 변신하여 변성된 LDL을 먹어 버린다. 그러나 마이크로퍼지는 스스로 변성되어 LDL을 분해하고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점점 커져 거품 모양의 포말 세포가 된다. 포말 세포는 혈관 속 벽에 쌓이면서 죽과 같은 덩어리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처럼 혈액 속에 양분이 과잉되면 혈액의 노화로 이어지며, 혈액의 노화야말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원흉이라 할 수 있다. ˮ 후쿠오 교수의 위 칼럼은 일반인들에게는 흔한 건강 상식의 하나로 밖에 여겨질지도 모르나, 흡각요법은 이 주장을 넉넉히 뒷받침한다.실제로 혈관 속에 쌓여있는 이 ‟죽 덩어리‟ (옆 사진, 젤 덩어리)를 혈관으로부터 땀샘을 통해 뽑아내는 실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흡각요법의 노폐물 실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후쿠오 교수가 혈액을 막고 있는 노폐물을 죽 덩어리 형상이라고만 표현한데 비해, 흡각요법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선지 덩어리, 혹은 검은 핏덩어리ˮ까지 흡출되어 나오는 중증의 임상까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다.침으로 찌르는 사혈요법이 아니다. 병자의 몸에서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썩은 피가 혈관을 막고 있다가 땀샘을 통해 나오는 것이다. 건강한 생혈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흡각요법의 진수이다.한선(汗腺, 땀샘)으로 노폐물 제거창시자는 저서 66쪽에서 ‟ … 위와 같은 자연의 법칙으로 사람이 성장함에 따라 질병도 성장해 가는 것이다. 인간은 대자연을 거역할 수가 없는 것이며, 거역하면 해가 따르는 것이다. 노폐물의 발생 또한 자연현상의 일부이며, 대소변과 한선(汗腺), 구공으로 배설되는 것 또한 자연의 법칙이다. 찌꺼기는 조금씩 남아 인체 내의 세포조직에 누적되기 마련이고, 이것을 제거하도록 전신에 200만 개 이상의 한선(汗腺)을 조물주께서 만들어 놓은 대로 활용해서 제거하면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지 않고 성인 내장병 전부가 치료되는 것이다. ˮ라고 하면서 ‟흙탕물을 퍼내면 맑은 샘물이 솟아나는 이치ˮ 와도 같다고 하였다. 한 예로, ‟동맥경화가 생기는 원인은 노폐물이 세포조직에 축적되어 순환기관들을 협착시키기 때문ˮ이라 하였고, 현대의학은 뇌졸중으로 병원에 가면 뇌를 수술하여도 뇌조직의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본치료가 불가ˮ 하다고 하면서, ‟뇌만 수술한다.태초에 조물주께서는 인간에게 질병도 주었지만, 그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원리도 인체 내에 마련해 두었다는 것이 창시자의 지론이다. 다만 인간이 그 숨겨진 비책을 스스로가 발견하지 못하고 주입식 요법으로 생명을 오히려 단축시키고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의료현실에 대해 비분강개하셨던 것이다.그의 저서 73쪽을 보면 넉넉히 추론된다.‟흡각요법은 조물주께서 성인의 내장 경중병들을 한선을 통해 흡출시킬 수 있도록, 인체 전신에 한선을 분포해… 오직 한선으로만이 병의 실체를 제거할 뿐이다.ˮ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한선을 통해서만 노폐물 모두를 제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 결과로서 만병이 낫는다는 것인데, 전 세계 50억 인류가 아무도 밝히지 못했던 이 기상천외한 발견으로 2500명 이상의 성인병이 치유되었다는 믿기 힘든 현실 앞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참 의술의 길을 비로소 알게 된다.  그렇다면 한선, 즉 땀샘의 구조가 어떠하기에, 창시자는 이렇게 주장하는 것일까? 여기서 우리는 현대 서양의학이 밝혀놓은 땀샘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발견의 위대함에 대해 또 한번의 탄성을 금치 못한다.  우선 땀샘을 둘러싸고 있는 모세혈관에 대한 기본상식을 숙지해야만 이해가 한층 빨라진다. 모세혈관과 한선혈액은 온몸을 순환하면서 세포에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그로부터 나온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관에는 몸속 깊은 곳에 있는 동맥과 몸 표면 가까이에 있는 정맥, 그리고 이들을 서로 연결해 주는 모세혈관이 있다. 동맥과 정맥은 혈관 벽이 두꺼워서 영양분과 산소 등의 물질이 벽을 통과할 수 없는 반면, 모세혈관은 온몸의 조직세포 사이에 그물처럼 퍼져있으며 머리카락처럼 가는 혈관인데, 혈관 벽이 한 층의 세포로 되어있기 때문에 산소, 이산화탄소, 영양소, 노폐물 등의 물질이 혈관 벽을 통하여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신비한 구조로 되어 있다. 즉, 모세혈관에서 산소와 영양소가 조직세포로 이동하고, 조직세포 내의 이산화탄소, 노폐물 등도 모세혈관의 벽 내부로 물질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결국 모세혈관은 온몸의 조직세포에 산소와 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받아 나오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동맥, 모세혈관, 정맥 중 혈액 속의 요산이나 암모니아가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혈관은 어느 것인가? 모세혈관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한선의 생물학적 구조이제 모세혈관에 둘러싸여 있는 땀샘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자. 인체에는 위와 같은 땀샘이 2~4백만개 가량 몸 전체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사진출처; 네이버), 실 꾸러미처럼 뭉쳐진 각기의 땀샘은 모세혈관으로 둘러싸여 있다. 진피층 속의 실 꾸러미처럼 뭉쳐진 덩어리 모양의 땀샘을 왜 모세혈관이 둘러싸는가? 모세혈관 속의 노폐물이 땀샘으로 여과되고 이것이 피부 표면의 땀구멍으로 이어지는 긴 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이다. 즉, 땀샘의 주요 기능은 노폐물의 배설인데 땀을 통해서 무기염류와 요소, 크레아틴과 같은 노폐물을 방출한다.참으로 기발한 착상이다. 흡각요법은 체내의 과적된 이러한 노폐물을 신체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2~3백만 개의 땀구멍을 통해 한꺼번에 몽땅 뽑아내는 내장 대청소법인 것이다. 흡각요법은 이러한 인체의 신비로운 땀샘 구조에 착안하여 창안된 우리의 민족 의술이자, 세계적인 대발견의 견지에서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인류 구원의 세계적 의술인 것이다.▲   땀샘(한선)의 단면도                                                   @출처; 네이버인체에는 위와 같은 땀샘이 2~4백만 개가량 몸 전체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실 꾸러미처럼 뭉쳐진 각기의 땀샘은 모세혈관으로 둘러싸여 있다. 진피층 속의 실 꾸러미처럼 뭉쳐진 덩어리 모양의 땀샘들을 모세혈관이 실타래처럼 둘러싸는 구조이다. 이렇게 땀샘으로 운집된 모세혈관들 속의 노폐물이 땀샘관을 통해 피부 표면의 땀구멍으로 이어지는 긴 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이다. 즉, 땀샘의 주요 기능은 노폐물의 배설인데 땀을 통해서 무기염류와 요소, 크레아틴과 같은 노폐물을 방출한다. …

    최고관리자01-29

  • 부항요법의 한계

    흡선치유법을 부항요법으로 통칭해서는 안된다​​▲   생전의 형중 강봉천 선생의 모습.   왼쪽은 부인 어선희 여사  © 흡선치유닷컴흡선치유법의 시술 방법과 치유 원리 그리고 치료 목표는 기존의 부항요법과 다릅니다. 양의에서 주사기를 사용하므로 주사기 요법이라 칭하지 않듯, 흡선치유법 역시 부항기를 치료도구로 사용할 뿐, 부항요법으로 통칭해선 안 됩니다.부항요법은 사혈침을 환부나 사혈점에 마침하여 어혈을 빼내는 습부항 치료요법, 혹은 부항기를 피부에 곧바로 흡착하여 3~5분 내에 떼어내는 건부항 치료요법으로 구별됩니다.습부항, 즉 사혈요법의 경우는 생혈의 손실이 불가피하여 중증의 난치병 환자들에게는 시술 시 피가 부족해 치명적인 신체 쇠약을 피해 갈 수가 없고, 건부항의 경우에도, 5~10분 정도의 진공음압만으로 세포조직 속에 흡착된 노폐물을 제거한다는 것은 이치적으로 맞지 않습니다.그런데 선현(先賢)들은 부항기를 이용하여 내장 부위에 장시간 흡착시켰을 때 수포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했을까요? 창시자가 명명한 ‘흡선치유법’은 그 시대의 부항 시술법과 차별화를 천명하고 있음을 다음을 통해 알 수 있다.1. 과거 선현들은 병이 중한 부위에만 수포가 피부 밖으로 표출된다는 점을 몰랐고,2. 수포가 생기지 않는 부위는 해당 장기 속에 병이 없다는 점 등을 알지 못했고,3. 수포 생긴 부위는 잘 낫지 않고, 가렵고 쓰린 것이라고만 여겼으니, 4. 내장의 경 중증을 치료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으며 단지 수 분 동안 흡착시켜 가벼운 관절염, 신경통, 삐거나 멍든 데, 타박상 등의 치료밖에 할 수 없었다는 점.5. 건식 부항이든 습식 부항이든 보통 5~10분 내로 흡착하는데 비해 흡선치유법은 40분 이상을 붙이거나 수포가 나올 때까지 붙인다는 점.6. 내장의 노폐물을 빼내기 위해서 등 전체와 배 전체를 동시에 붙인다는 점.따라서, 기존의 부항법은 가벼운 타박상이나, 관절염, 신경통 등에 국한된 치료일 수밖에 없습니다. 부항요법에 관한 여러 사람들의 저서가 있지만 예전의 부항요법과 달라진 바 없는 민간요법이었고, 이에 반해 흡선치유법은 성인병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근본 치료법입니다. 중증의 난치병 환자든,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하는 경증의 환자든 환부 장기(臟器) 주위에 흡선기를 약 40분 이상 흡착하여 보면 흡선치유법 그대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이처럼 성인 내장의 세포와 조직, 장기, 근육, 뼈, 신경 등 인체 곳곳에 누적된 노폐물과 폐기를 제거함으로써 경•중증의 환자들이 쉽게 치료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부항요법과 차별화하고자 ‘흡선치유법’이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흡선치유법을 부항요법이라 통칭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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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선치유법과 부항요법의 차이점

    병인(病因)의 실체 제거 통해 질병이 완치된다는 실증(實證)만을 의술로 인정 ▲     © 운영자  흡선치유법과 부항요법의 차이점​                                                                                                                                                                                   ​수년 동안 전해오는 온 부항요법의 이론을 요약하자면, ‘…피부에 수 분 동안 진공음압을 가하여 어혈과 담음을 제거하고 기혈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이 증강되고 조직의 대사가 증대되며 질병의 여러 신체증상이 개선된다. 특히 국소의 피하지방이 분해되는 속도가 증가되어 부분 비만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는 정도다.부항 치료를 논한 수십여 권의 의서(醫書)나 논문을 보아도 이와 비슷한 이론일 뿐, 병리 현상에 대한 치유 임상이 객관성 있거나 실증적으로 표현한 바가 없다.​흡선치유법은 시술 방법과 치유 원리 면에서 혹은 완치율에서도 기존 부항요법과 비교되지 않는다. 환자의 몸속에서 존재해오던 병인(病因)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며, 이 병인의 제거를 통해 질병이 완치된다는 실증(實證)만을 의술로 인정하겠다는 의학 이론을 지향한다.​부항요법이든, 서양의학이든, 어떠한 의술이든, 낫지 못하는 의술은 의술이 아니라고 천명하며, 극(極) 부항으로서의 병독을 정확히 가격하여 몰아내는 공격적 치료법이 바로 흡선치유법이다.양의에서도 주사기를 사용한다 하여 현대의학을 주사기 요법이라고 명명하지 않듯, 흡선치유법 역시 다만 부항기를 치료 도구로 사용할 뿐, 기존 부항요법 중의 하나라고 통칭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기존의 부항요법들은 수 분 동안의 치료법으로써 가벼운 질병에는 효과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인병의 근원 치료법으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것에 반론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부항 치료법은 사혈침을 환부에 마침하여 어혈을 빼어내는 습부항, 혹은 부항기를 피부에 곧바로 흡착하여 3~5분 내에 떼어내는 건부항 치료법으로 대별된다. 그러나 습부항이든, 건부항이든 3~5분의 흡착만으로 세포조직에 깊숙이 누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납득할 수가 없다. 더구나 사혈부항(습부항)의 경우, 생혈의 손실이 불가피하여, 중증의 난치병 환자에게 반복 시술 시에 피 부족 현상이라는 추가적인 신체 쇠약을 피해 갈 수 없다.따라서, 한 번에 40분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흡선치유법에 비하자면 기존의 부항 시술법들은 가벼운 타박상이나, 관절염, 신경통 등에 국한된 치료법일 수밖에 없다. 부항요법에 관한 여러 의자(醫者)들의 저서가 있지만 주장하는 바는 옛날 부항요법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그 이론이 그 이론일 뿐이다.항이든 3~5분의 흡착만으로 세포조직에 깊숙이 누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납득할 수가 없다. 더구나 사혈부항(습부항)의 경우, 생혈의 손실이 불가피하여, 중증의 난치병 환자에게 반복 시술 시에 피 부족 현상이라는 추가적인 신체 쇠약을 피해 갈 수 없다.​중증의 난치병 환자이든, 건강 검진을 목적으로 하는 경증의 환자이든, 환부 장기(臟器) 주위에 흡선기를 약 40분 정도 흡착해 보라! 흡선치유법이 천명하는 그대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노폐물이 흰색이나, 노란색, 붉은색, 심지어는 검은색의 액체가 되어 땀샘으로 솟아올라 수포가 생성된다. 점성의 독수는 물론이며 젤 형태의 덩어리, 피 지렁이 형태의 어혈, 특히 중증 환자의 경우에는 썩은 핏덩어리가 튀어나오는 실체를 알게 될 것이다. 폐기, 즉 부패한 기운이 나오는 것은 흡선기 안에 가스가 가득 차는 현상이며 가스의 내용물은 인체 중증 부위의 활성산소나 메탄가스,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로 추정된다.​노폐물의 종류를 임상 경험의 진술을 토대로 열거하자면, 흰색 수포액, 황색 수포액, 샛노란 수포액 등으로, 진행될수록 짙은 점성을 띠게 되며 붉은색이나 검은색 수포의 경우는 중증 부위에 나타나는 노폐물이다. 젤 덩어리나 선지 형태의 죽은 핏덩어리가 나오는 경우는 병원으로부터 심각한 진단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러한 성인 내장 세포 속에 흡착되어 있는 노폐물과 폐기 등이 땀샘을 통해 제거됨으로써 경·중증의 환자들이 쉽게 치료된다는 인식을 심어 주고, 기존의 부항요법과 극명히 차별화하고자 빨아들일 흡(吸), 샘 선(腺) 자를 합하여 ‘흡선치유법’이라 명(名) 한 것이다.​ …

    최고관리자01-29

  • 홈페이지를 여는 이유

    난치병 환우들에게 드리는 글▲  " 증세에 현혹되지 말라, 어떤 약이나 주사라도 임시방편일 뿐, 의존하지 말라, 그것은 스스로를 죽이는 도적과도 같은 짓이다."          생전의 강봉천 선생이 제자들에게 훈시하는 모습       ©흡선치유닷컴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흡선자가치유공동체』중앙회장 이현기입니다.저는 강봉천 스승의 문하에 있었던 2007년 9월에『흡각 요법 강론』을 저술한 바 있습니다. 우선 그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005년 6월에 갑자기 가슴이 빠개어지는 듯한 통증이 일어나 병원에 입원하여 혈관 조영술을 한 결과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협심증으로 진단받았습니다. 1년 동안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주사를 맞고 또 매일 16알의 처방 약을 복용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병은 깊어져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현상이 더해지고 고혈압까지 추가되어 절망감과 공포감이 엄습하였습니다. 거기에다 겨울만 되면 4~6알의 감기약을 추가 복용해야 했으므로 어떤 때에는 하루에 무려 22~24개의 알약을 복용한 지 1년이 지난 후, 주치의로부터 그 많은 화학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천신만고 끝에 ‘흡각요법’('흡선치유법'의 옛 이름)의 창시자인 간 봉천(姜鳳千) 선생을 만나 불과 2개월의 흡각 요법(흡각요법은 흡선치유의 옛 이름)을 행한 후 한꺼번에 이 병들을 물리치고 쾌차할 수 있었고 약을 완전히 끊은지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건강에 아무런 이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주위의 고통받는 모든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서 만성적인 병으로부터 해방시켜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환우들뿐만 아니라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흡각요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시술을 할 것을 설득하고 또 권유했습니다. 주위의 고통받는 모든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서 만성적인 병으로부터 해방시켜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환우들뿐만 아니라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흡각 요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시술을 할 것을 설득하고 또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위험한 시술이라고 말하면서 겁을 내거나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 가족조차도 그랬으니 오죽했겠습니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므로 신뢰할 수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들을 다시 만났을 때, 흡각 요법을 되풀이하여 설명하는 제가 대단히 비정상적으로 보였다는 고백을 하더군요. 허탈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의문이 생겼습니다.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 현대의학은 많은 연구와 실험으로 검증되고 있다는데 그 잘난 현대 의학은 왜 내 몸 하나 낫게 하지 못했을까? 그런데도 오히려 내 몸을 낫게 한 민간요법은 허투루 보고 하찮게 여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위험한 시술로 여겨 외면할 뿐만 아니라 이런 나를 비정상적인 행위로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는 이러한 현실이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았기에 오히려 그 이유를 파헤쳐 보아야겠다는 집념이 생겼습니다. 자연의학 서적을 두루 독파하고 나서야 서양 의술이 과학적 검증이라는 탈을 쓰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병자들 또한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몸의 진정한 주인이 자신임을 깨닫지 못하는 맹신에 사로잡혀 병원과 의사의 노예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나서서 이 거대한 모순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다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현대의학으로 인해 더욱 병들어 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의료에 관련된 자료와 그 분석을 토대로 사회 고발 칼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병원과 국가가 사람을 얼마나 기만하는지 알리고 싶었고, 의료적 약자 편에 서서 진정한 마음과 목소리로 외치고 싶었습니다.그리하여 『흡각요법강론』이라는 책을 펴냈던 것입니다.▲     © 흡선치유닷컴제가 앓고 있었던 불치의 병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생체실험이라 불릴 만큼 생소한 치료법에 도전했던 전(全) 과정의 치유체험담을, 그리고 흡각요법의 치유 원리가 얼마나 합당한 의술인가를 세상에 입증해 보이고 싶었습니다. 유일한 창구는 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매달려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만큼은 내 몸의 주인은 '나'라는 자존감과 ‘자연의학의 진수(眞髓)’를 제대로 전수해 주고 싶었던 간절함이 이 책을 쓰게 만든 결정적인 동기였습니다. 오직 사명감 하나로 글을 쓰는 데 열의를 다 했을 뿐, 이 책이 판매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예상외로 꾸준한 호조를 보였고, 독자들의 격려와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초판 5,000부가 서점에서 절판(絶版)이 되었는데도 환우들의 문의 전화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 무렵 가족 스스로의 치유법을 알려주는 홈페이지 www.hub-gak.com의 회원 수는 2,500명을 육박했었습니다. 수많은 환우들의 체험사례가 검증된 자료로 쌓여가니 명실 공히 민족의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환우들에게 적극적인 치료 조언들을 올리다 보니 의료법 위반의 상황에 직면하게 됨에 따라, 7년 동안 이끌어 오던 '흡각 요법 임상학회'와 '흡선치유학회' 홈페이지를 폐쇄해야 하는 운명을 맞이했었습니다.2012년 3월 19일에 학회 홈페이지는 영원히 문을 내렸습니다. 가슴 아리고 몹시 슬펐습니다. 아흔이 가까운 스승께서 당시 살아생전에 매일 새벽마다 학회 홈페이지를 열어 보시고 제자들의 활동 상황을 격려하시는 일을 일상의 낙(樂)으로 삼으셨는데, 그 소중한 일과를 제가 앗아버렸다는 자책감으로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모릅니다. 그때 스승께서 전화로 주신 말씀이 아직 제 귀에 선합니다. "일천(一天)아, 괴로워 말아라, 학회에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모두 이 늙은이가 시켜서 한 일이라 말을 하거라. 너희가 당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내가 짊어지고 가마, 90세를 바라보는 이 늙은 나를 어떻게 하겠느냐?"   눈시울이 젖어왔습니다. 저 자신의 비겁함에 괴로웠습니다. 아흔 성상의 스승께서 지켜온 민족 의술의 맥락이 담긴 학회 홈페이지를 한갓 의료법이 무서워 닫아야만 했다니!, 제 일신의 안위만을 위한 작태라는 자괴감 때문에 부끄럽기 그지없었습니다. 한 달 가량 거리를 방황하며 황폐하게 살았습니다만, 마음이 치유되기는커녕 비굴함이 더욱 온몸을 뒤덮곤 했습니다. 다시 일어서는 길만이 참회요 속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6년도에 저는'흡각요법강론'의 개정·증보판인 '정반대 의학 1'과 2017년 2집을 출간하였습니다. 강봉천 스승님의 저서인 '만병을 다스리는 흡각 요법'을 근간으로 하고 임상을 구체화한 이 책들에는 저의 간곡한 진실을 더하여 담았습니다.▲     © 흡선치유닷컴 이 책에 소개된 칼럼 란에는 제가 틈틈이 적어둔 약 100여 페이지의 의료칼럼들을 실었습니다. 소위 과학적 검증을 내세우는 서양의학의 허상에 메스를 들이댐으로써 내 몸의 진정한 주인은 병원과 국가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어야 함을 일깨우고 싶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초판 발행 시 110페이지에 이르는 ‘치료 상담사례’란에는 환우들의 최근 ‘치유 사례’들을 모아 ‘극병담과 체험사례란’으로 실었습니다. 병원 치료와 화학약 복용은 중독을 부르고 뒤늦게서야 서서히 몸이 상하고 있음을 알게 된 필자와 인연이 된 환우들은 흡선치유법를 통한 자가치유 노력으로 자신의 난치병을 스스로 치유하게 됩니다. 그 실질적 감동의 체험담을 참 의술의 본보기로 내놓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적지 않은 시간을 오직 자연 치유법 연구에 몰두했는데도 저의 탐구심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당시 '한꺼번에 앓고 있던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으로부터 완치된 기적이 내게만 일어난 것일까? 아니면 일시적인 호전반응 아닐까? 정말 완치된 것일까? 혹시 내게만 맞는 의술은 아닐까?‘ 흡선치유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싶은 열정에 사로잡혀 살았던 지난 15년, 그러한 물음을 저 자신에게 던지며 인고의 세월을 견디어왔습니다.   ▲ 2007년 12월 23일, 스승께서는 필자가 거주하는 부산의 집에서 하루를 묵으시며 가족들과 환담을 나누셨다.      이후 <계승자>임을 확인해 주셨다.     © 이현기 발행인​​▲     ©흡선치유닷컴​오늘에야 '흡선치유닷컴'이라는 뉴스 사이트로 숫돌에 마음을 갈 듯 다듬어 다시 그 길을 엽니다. 스승께서 세상을 떠나시고 없는 이 오늘에야 말입니다.   비통함과 죄책감으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살을 저미고 가슴이 에이는 이 불충함 앞에 오월의 봄바람이 마치 삭풍과도 같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 32주년을 기념하는 오늘에...... 언젠가는 의료개혁의 도도한 물결이 이 세상에, 온 국민에게 넘쳐나리라는 스승님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이 홈페이지를 영전에 바치오니 삼가 감읍(感泣) 하옵나이다. 2012년 5월18일에 흡선치유닷컴 뉴스 사이트에 기고한 글을 2020년 1월 1일에 홈페이지로 개정하여 다시 쓰다.                                                                              흡선치유닷컴​​             사단법인 흡선자가치유공동체              중앙회장 일천(一天) 이현기 …

    최고관리자01-29

  • 흡각요법과 흡선치유법

    민족의학 위상 갖추기 위해 흡선치유법으로 명칭 개정흡각요법(吸角療法)에 관한 논문을 쓰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던 한의학 박사 박병준은 국립도서관 소장 자료로부터 ‘흡각요법’이라는 용어가 1970년 ‘메구로 아키노부’라는 일본인의 저서 제목으로 사용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본을 입수한 필자는 번역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본 바, 강봉천 선생의 치료 방법과 전혀 다른 치료 내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시자인 강봉천 스승께 ‘흡각요법’이란 명칭을 짓게 된 경위를 여쭤 보고 다음과 같은 해명을 들었습니다.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의 고질병을 낫게 하고 경험적 검증을 마친 후, 나는 이 신비한 치료법에 대한 이름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부항을 이용한 치료법이기는 하지만, 일반 부항 치료와 비교도 안 되는 엄청난 효과의 시술이기에, 효과가 미진한 일반 부항치료법 중의 하나로 부르고 싶지 않았던 거야. 무언가 이름을 짓기는 지어야겠는데, 그런데 나는 일제시대 때 ‘간이학교’(소학교는 4년 과정, 간이학교는 2년 초등학교 과정임) 출신이라 제대로 배운 게 없으니, 하고 고민을 하던 차에 당시 친분 있게 지내왔던 ‘침구신문사’ 대표 김진한이가 ‘흡각요법’으로 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하는 거야.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그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된 거지.”     필자는 김진한 이라는 분을 만나 자초지종을 더 알고 싶었지만 오래 전 작고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흡각요법이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민족의술을 표방하는 본 홈페이지가 더 이상 ‘흡각요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향후 명칭 도용이라는 국제법상의 난제에 부딪힐 것이므로 명칭 개정의 시급함을 절감했습니다. 뜻있는 제자들이 ‘명칭개정특별모임’을 구성하여, 장고(長考)를 거듭한 결과 ‘흡선치유법(吸腺治癒法)’ 이라 정하였습니다. 한선(汗腺, 땀샘)에 흡압을 가해 인체에 누적된 노폐물을 빨아낸다는 의미를 반영한 이름입니다. ‘치유’라는 이름을 결정한 연유에 대해서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인간정신의 진화에 관한 전문가, 미국 정신치료협회 종신회원)의 저서인 ‘의식혁명(한문화, 68쪽)’의 구절을 인용합니다.    ‘…치료(treatment)와 치유(healing)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치료‘하려는 사람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는 변화가 없고 한결같다. 그러나 ’치유‘하려는 사람은 문제의 앞뒤 관계를 파악하여 관점에 변화를 꾀한다. 그리하여 문제로부터 야기되는 증상을 다루기보다는 문제의 핵심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이다. 고혈압 환자에게 약을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긴 하다. 그러나 환자로 하여금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분노하고 억압하는 마음을 없애도록 하는 것이 좀 더 근본적인 차원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홈페이지의 여러 문장에서 표기되는 ‘흡각요법’은 ‘흡선치유법’의 구명(舊名)인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부득이 두 용어가 혼용 표기될 수도 있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고관리자03-16

  • 흡선치유법이란?

    ​​흡선치유법이란?일반적인 부항요법과는 차별화된 독보적인 민족의학 흡선치유법’은 흡선기(특별하게 고안된 부항기)를 사용하여 병자의 몸속에 수십 년 동안 존재해오던 부수(腐熟, 썩어서 익혀짐) 된 노폐물을 땀샘을 통해 몸 밖으로 몰아내는 인체 대청소 법이다. 내장 중병의 원인을 세포에 누적된 노폐물의 흡착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병독을 말끔히 제거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질병도 완치에 이를 수가 없다고 본다. ​흡선기라 명명되는 고유의 부항기를 사용하여 시술 방법과 치유 원리, 완치율 등의 면에서 비교해 볼 때 기존 부항요법과는 차별화된 독보적인 치료법인데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치유 원리 상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존의 부항요법이 경혈 자리 시술을 절대 시 하는데 반해, 흡선치유법에서는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체액 전체가 오염되어 썩어가고 있다는 것을 병인(病因)의 실체로 간파하였다. 즉, 경혈학 이론에 바탕을 둔 부항요법들이 질병의 원인을 혈관 내의 어혈로만 규정하고, 이를 없애는 방편으로 건부항, 습부항, 사혈 부항, 발포 부항 등으로 시술하였다. ​이에 비해 흡선치유법은 병든 체액이 혈관 내뿐 아니라 장기 세포 전체에 침습하여 흡착되어 있다고 간파함으로써, 전신 부항을 통해 몸 전체의 독소를 배출해 내지 않으면 완치에 이를 수 없다고 하였다.  둘째, 체내에 수십 년 동안 썩고 있었던 부패한 물질들을 환자의 몸 밖으로 내뱉는 배독(排毒)의 통로를 400만 개의 땀샘이라 정의(定議) 한 점도 독특하다. 땀샘이 오로지 ‘땀’이라는 노폐물만을 배출해 내고 유익한 면역물질들(혈액을 포함한다)은 절대 분출해 내지 않는다는 절묘한 인체 원리에 착안한 것이다. 수 천의 환자들과 스스로에게 자가치유를 행한 임상들이 이를 넉넉히 뒷받침해 준다. 이 역시, 기혈(氣血)의 흐름을 저해하는 혈관 내의 어혈만을 제거하면 병이 낫는다는 오랜 관념의 틀을 뒤집은 것이다.셋째, 병독은 기혈과 함께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흡착’되어 있다. 노폐물이 기혈의 순환과 함께한다는 종래의 부항요법 시술에 대해 강한 반론을 제기하며 ‘순환’이 아니라 ‘흡착’의 관점으로 통찰하였다. 인체는 수억 개의 세포로 구성되고, 세포는 다시 모여 장기를 이룬다. 장기 세포 안의 노폐물은 강한 점성을 지닌다. 이것은 순환하지 않는다. 혈관과 근육과 신경, 뼈 속까지 신체 곳곳에 들러붙어 있다. ​오랫동안 환자의 몸속에서 삭혀진 이 병독(病毒)의 실체들이 분출되는 현상을 보면 오염물질이 연상되고, 중증 부위에서 고름 덩이가 빨려 나올 때는 환자의 몸이 피부만 사람일 뿐, 속은 썩어있음을 알게 된다.넷째, 병독을 다스리는 시술 방법과 시간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공격적이다. 병인(病因)과 병소(病所)가 체내에 수십 년간 흡착된 독(毒)으로 확인된 이상 강하게 공격하지 않으면 뿌리째 뽑을 수 없다. 전쟁터에서 적을 정확히 가격하지 않으면 도리어 자신이 죽는 이치와 같다. 병독이 이러하다.  일반 부항요법에서 상상할 수 없는 매회 40분 이상 강압의 진공음압을 가하게 되면 활짝 열린 수 백 만개의 땀샘들을 통해 독의 실체들이 환자의 몸에서 적나라하게 분출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완치에 이르러서는 땀샘은 절로 문을 닫고 아무리 강한 음압을 걸어도 스스로 배출을 중단함으로써, 체내의 유익한 면역물질을 보호하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여 숨구멍을 터주게 되니 환자는 살 길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형중(亨中) 강봉천 창시자께서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하셨으니,첫 번째가 교육의 필요성이다.이르시기를 ‘…흡선치유법으로 질병을 치유한 숱한 병자들의 수가 너무 많아 나는 헤아리지도 기억하지도 못한다. 다만 나는 이 의술이 손쉽고, 명쾌하며, 부작용 없이 만병을 일 거에 치유한다는 유일한 민족 의술임을 전 국민과 자손만대에 알리고자 이 늙은이의 온 힘을 걸 뿐이다…,  그러나 내 의술이 아무리 행하기 쉽고 뛰어나다 하더라도 중증의 병자나 그 가족들이 내 저서를 읽고 혹은 일회성의 교육만으로 과연 화학약을 거부하며 치병의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에 임해 나갈 수 있을는지 의문이 든다. 아무리 지도를 잘 해준다 한들, 배우는 자가 믿음이 부족하거나 그릇된 시술로서 치료를 중도에 그만두는 사례를 보아 왔기 때문이다…’그러므로 나의 제자들은 백성들을 위해 전국을 돌며 조건 없이 강의하라, 백성들에게 이 의술을 두루 나누어 주어 민족 의술로 승화하라.두 번째는 임상의 중요성이다. 이르시기를, ‘…대자연은 하나이나 우리에게 베푸는 일상의 은혜는 변화무쌍하기 이를 데 없듯, 나의 의술 역시 하나이나 병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독소 배출 반응에 대해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강한 확신을 가지고 완치로 이끌기 위해서는 지난 20여 년간 내가 베풀어 왔던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을 후학들에게 전수해야만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마지막으로 당부하시기를..‘…경험 이상의 교육은 없다. 전 세계에 유례없는 이 흡선치유법을 발전시키기 위해 나의 여생을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그동안 내가 경험하고 몸소 체득해 온 이 의술을 제자들에게 전수코자 한다.…흡선치유법의 임상을 체계화하고, 환자 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제자단이 선봉이 되어 대한민국 각 가정 또는 전 세계의 가정마다 유소년 이상이면 가능한 이 치유법을 두루 알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히셨다.계승자  일천(一天) 이현기 書 …

    최고관리자10-08

자가치유 성공사례
  • 135. 표재성 방광암 치유, 두번째 성공사례

    서울 상계동 박석진 님, 흡선 6개월만에 방광벽이 깨끗해져   © 흡선치유닷컴/ 방광암 진단을 받고 흡선 후 방광벽이 깨끗해졌다는 진단 소식을 듣고 서초동 교육장에서 기뻐하는 모습. ​좌로부터 치료 지도를 담당한 김윤자 한의사, 남편을 치료한 오은정 여사, 박석진 님 그리고 일천선생.  <방광암 치유사례>흡선으로 방광암을 치유한 두 번째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서울 상계동에 살며 운수업에 종사해 온 박석진 님~2011년 3월 경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타 장기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립선을 도려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결과가 성공적이라는 의사의 말에 안심을 했습니다. 더구나 수술 후 5년이 지나도 아무 이상이 없으니 완치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약 8년 후인 2019년 4월 20일, 갑자기 소변에서 다량의 혈액이 섞여 나와 모 대학병원에 입원, 5월 23일 표재성 방광암 진단을 받고 2.5cm 크기의 유두처럼 튀어나온 종양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8년 만에 재발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추후 재발할 것이 분명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의사의 권고가 있었습니다.© 흡선치유닷컴이에 몹시 놀란 박석진 님 부부는 유튜브를 검색하였는데, 때마침 진주에 사는 박인영 님이 흡선으로 방광암을 완치한 사례를 접하고 흡선이 어떤 의술인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타당성을 인정한 부부는 흡선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흡선치유닷컴 / 전립선 암을 수술한지가 8년이 지났는데도 이번에는 방광에서 재발되었다.​서울 서초동 흡선 교육센터에서 일천 선생을 만난 부부는 부인 오은정 여사를 치료자로 정하고 2019년 6월 1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점검 지도를 받아 가며 6개월 동안 150회 이상 거의 매일같이 가정에서 흡선치료에 임했던 것입니다.<방광암의 개요>방광의 점막은 오줌이 방광에 차있을 때와 비어있을 때의 기능상 차이에 따라 형태가 다르게 변한다고 하여 이행상피(移行上皮: transitional epithelium)로 불립니다. 방광암의 대부분은 방광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이 이행상피 세포에서 발생된 종양입니다. 현대 의학은 암의 진행 단계에 따라 방광 점막 혹은 점막 하층에만 퍼져있는 표재성 방광암과 근육층까지 침범해버린 침윤성 방광암으로 구분하며 방광암의 70~80%는 표재성 방광암입니다.  그러나 표재암의 경우라도 내부 벽에 유두처럼 튀어나온 종양 절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점막과 하층 세포벽에 뿌리 깊게 번져있는 암세포는 첨단 영상장비로도 겉보기 관찰에 불과하므로 암세포가 근육층에 얼마나 침습했는지, 그 범위는 얼마큼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 암세포의 완전한 제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재발할 것이라는 주치의의 경고가 있었던 것이고 심지어는 10번 이상의 수술을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처럼 되어버린 게 병원의 방광암 치료입니다. <흡선의 선택>따라서 근육층에 침범하지 않은 표재성 방광암이라 할지라도 재발 가능성이 높고 위험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심리적 위협을 느낀 박 씨는 암의 근본을 뿌리 뽑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흡선에 임했다고 했습니다. 아내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등과 복부, 가슴 등에 6개월간 매일같이 행한 흡선 그리고 세포의 염성을 높이기 위한 '흡선 자죽염'을 하루 20그램씩 물에 타서 마시기를 병행해 왔습니다.​​© 흡선치유닷컴​ 마침내 6개월간의 흡선을 끝내고 2019년 11월 18일, 요소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방광 벽을 검진한 결과, 주치의는 "방광 벽이 깨끗해졌다."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기쁨에 겨운 박 씨 부부는 그 영상 결과 자료를 CD로 확보해두었고 또 다른 병원에도 판독을 의뢰하여 신뢰도를 더욱 높인 추후에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흡선치유닷컴© 흡선치유닷컴 / 작년 12월 28일, 서울역 강연회에 참석, 흡선 후 방광벽이 깨끗해져 재발 위험으로부터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발표하는 모습.이때에 필자는 문득 안드레아스 모리츠 저서의 '암은 병이 아니다'와 미국 의학계를 초긴장 속으로 몰아넣은 타이 볼링 거의 저서 '암의 진실' 중의 내용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인용합니다."... 체내에 누적된 독성물질(노폐물)에 의해 질식당하는 세포 범위가 점점 늘어나 극에 달했을 때,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암은 몸을 지키기 위해 독성물질을 덩어리로 싸안아 몸속에 번져 나가지 않도록 사력을 다합니다. 이것이 암이 새롭게 생성되는 이유입니다...""... 종양의 크기는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어쩌면 치유가 진행되는 동안 림프구의 활동이 늘어나 종양이 커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다음에는 종양이 빠르게 사라질 것이다. 나는 실제로 초음파 화면에 실시간으로 비치던 오렌지 크기의 방광 종양이 붕괴되어 15초 만에 사라지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아무리 상황이 나쁘게 보이더라도 여러분의 몸은 항상 여러분의 편이지 절대로 적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두기 바란다." …

    최고관리자01-27

  • 134. 방광암, 흡선으로 사라지다.

    종양 두곳, 콩팥의 돌도 함께 사라져. 방광벽에 퍼진 암 5.2cm가 3.5cm로 축소!▲     © 흡선치유닷컴       방광암을 자가치유에 성공한 후  인터뷰에 응해 준 박인영 부부진행자 :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자신의 방광암을 흡선으로 사라지게 한 사례를 인터뷰하겠습니다. 일전에 말기 폐암 환자를 소생시킨 지난번 기사에 이어 또 한 번의 기적 같은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자가 치료방법으로 말입니다. 도무지 믿어지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기에 오늘 화제의 주인공을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흡선으로 짧은 기간에 쾌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남  편 : 네 안녕하세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경남 진주에 살고 있는 박인영입니다. 나이는 64세이며, 운수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오가며 일천 선생님께 흡선 치료방법을 하나하나 지도 받아 가며 현재 제 처와 함께 가정에서 3개월째 흡선을 해 온 결과이고 지금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궁금한 게 많습니다. 방광암으로 흡선을 처음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자신이 방광암이 걸렸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셨나요?남  편 : 네 저는 지병인 만성 설사로 15년째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있구요. 그러다 잦은 소변 마려움으로 30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습니다. 횟수로 치면 열 번은 넘게 일어났다고 기억합니다. 수면이 불가능할 정도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낮에는 차를 몰고 다니는 직업인데 잠을 못자두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직업이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6~8개월 간 복용해도 나아짐이 전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아보면서 원인을 알게 된 거지요.진행자 :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남  편 : 개인 개원병원으로 옮겨  다시 검사를 하면서 소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혈뇨와 염증이 발견돼서 3일 간의 약 처방을 받아서 복용했어요. 그래도 호전되지 않았어요. 염증은 잡혔지만, 혈뇨는 더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요, 양쪽 콩팥에 돌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콩팥의 돌로 혈뇨가 나오진 않는다고 하면서 대학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에게 정밀검사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이때까지 방광암이라고는 의사도, 저도 생각을 못한 겁니다.그리고 저는 예전부터 전립선 질환 예방차원으로 보조제를 5년 이상 복용하고 있었어요.남  편 : 네 저는 지병인 만성 설사로 15년째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있구요. 그러다 잦은 소변 마려움으로 30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습니다. 횟수로 치면 열 번은 넘게 일어났다고 기억합니다. 수면이 불가능할 정도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낮에는 차를 몰고 다니는 직업인데 잠을 못자두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직업이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6~8개월 간 복용해도 나아짐이 전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아보면서 원인을 알게 된 거지요.진행자 :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남  편 : 개인 개원병원으로 옮겨  다시 검사를 하면서 소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혈뇨와 염증이 발견돼서 3일 간의 약 처방을 받아서 복용했어요. 그래도 호전되지 않았어요. 염증은 잡혔지만, 혈뇨는 더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요, 양쪽 콩팥에 돌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콩팥의 돌로 혈뇨가 나오진 않는다고 하면서 대학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에게 정밀검사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이때까지 방광암이라고는 의사도, 저도 생각을 못한 겁니다.그리고 저는 예전부터 전립선 질환 예방차원으로 보조제를 5년 이상 복용하고 있었어요.진행자 : 어느 대학병원으로 가셨습니까?남 편 : 진주 ㄱㅅ대학병원입니다. 개인병원에서 했던 초음파 검사 결과서와 소견서를 가지고 갔고, 그 대학병원에서 CT 촬영을 했습니다. 암일 확률이 높다는 의사 소견으로 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방광벽의 절반 이상이 고름과 피로 부풀어있더라고요. 방광 오른쪽 두세 군데의 고름들, 그리고 방광 왼쪽으로는 피로 가득 차 있더군요. 저도 모니터로 볼 수 있었습니다.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했는데 결국 암 판정을 받은 겁니다.진행자 : 암 진단을 받으신 게 몇 월이었습니까?남  편 : 2018년 4월입니다.진행자 :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요법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남  편 : 암이 발견된 곳이 두 군데입니다. 방광 벽에 1cm 정도의 암 덩어리가 있고, 요로에도 암이 발견됐다고요. 요로가 일부 막혀서 이것 때문에 밤새 그토록 소변을 많이 보게 한 원인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방광 벽면에도 넓게 퍼져있어 수술을 하기엔 광범위하고 수술 시간이 너무 길어 어려운 수술이 되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요로에 있는 암은 조금 더 커지게 되면 요로가 완전히 막히고 결국 소변은 튜브를 착용을 해서 받아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방광암 재발률이 70% 이상이라 재수술이 잦다는 겁니다. 어떤 환자는 16회나 재수술을 했다고 하고... 이런 말을 들으니 제 자신이 몹시 화가 나서 "그럴 바엔 방광 전체를 없애버리고 튜브를 차는 게 낫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재수술을 수차례나 반복하느니 차라리 방광을 적출해 버리고 오줌주머니를 착용하면 3시간마다 비워주면 되니까 적어도 30분마다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 엄청난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라도 해서 그 고통에서 해방되고 싶었던 겁니다. 그랬더니 의사 선생님은 먼저 1차 수술을 진행해 보고 결정하자고 저를 달래었고, 나중에 적출 수술까지 해야 한다면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때 문득 생각이 스쳤습니다. "간단한 수술만으로는 결코 해결이 안 된다는 거구나!" 그래서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흡선을 시작하게 된 겁니다.진행자 : 그럼 흡선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남  편 : 흡선은 제 동생이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기관지염을 심하게 앓고 있었는데 흡선으로 완치시킨 경험이 있었어요. 가족이 먼저 흡선치유를 하고 있었다는 건 저에게 있어서 큰 행운이었습니다. 평소에 동생으로부터 흡선의 치유력을 자주 들었는데요,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겁니다. 이렇게 큰 병을 얻고 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진행자 : 흡선을 시작한 시점과 횟수를 알려주십시오.남  편 : 5월 31일입니다. 아래에 첨부한 흡선 전 방광암 소견서와 같은 날입니다.저는 일천 선생님이 계신 부산에서 소양 교육을 먼저 받았습니다. 선생께서 권하는 독서부터 시작하고 교육을 받고 나니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병원 치료에 의문을 갖게 되었고, 암이라는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결핍(영양, 산소)과 독소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암은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병원에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무로 이런  말을 해주는 분이 없었어요. 그 독소를 빼내기 위해서 흡선을 하고 제대로 된 영양을 공급받기 위해 채식을 하게 된 것입니다.특히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체내의 발암물질과 결합할 때 비로소 암은 생겨나고 반대로 동물성 단백질을 제한할 때 발암물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암을 사멸시킨다는 콜린 캠벨 박사의 이론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흡선을 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가족을 시술자로 정하는 게 좋다는 권유를 받고 시술자를 제 아내로 정했어요. 그래서 아내가 일천 선생님께 지도를 받으면서 저한테 흡선을 해준 겁니다. 초반에는 일천 회장님께 주 3회 흡선 지도를 받았고요, 아내가 매일 시술해 온 것을 평가와 점검을 받는 식으로 해왔답니다. 지금까지 등 부분을 60회 이상, 방광 부분을 20회 이상했다고 생각합니다.아 내 : 맞아요. 부산에서 지도 받은 대로 집에서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흡선을 했습니다.처음 흡선을 시작한 5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횟수로 따지면 80~90회이지요. 흡선은 매일매일 했습니다. 처음 지도 받을 때부터 부산을 가지 않는 날에는 집에서 제가 해드렸지요. 그러다가 부산에서 지도 받는 횟수가 줄어든 것은 제가 지도를 반복해서 받다 보니 익숙해지고 요령이 생겼습니다.진행자 : 흡선을 하면서 어떠셨어요?남  편 : 형형색색의 핏덩어리, 혈전 덩어리, 고름이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방광 부분의 흡선을 할 때는 이 기둥이 솟아 나오듯 분출해서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아 내 : 방광 부분에 흡선을 할 때 진짜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시술자니까 제가 먼저 그 피고름을 확인하잖아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사혈이 아닌데도 시커먼 핏덩이기 솟구쳤습니다. 매캐한 냄새도 마구 나기도 하고...진행자 : 흡선을 하면서 병행했던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말씀해 주세요.남  편 : 용융 공정을 두 번이나 거친 10회 구운 자죽염은 치료제 수준이었어요. ‘흡선자죽염‘을 물 500미리에 두 스푼씩 타서 계속 마셨습니다. 죽을 때까지 평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진행자 : 흡선을 한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남  편 : 소변 마려움의 고통은 사실 흡선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바로 편안해졌음을 느꼈습니다. 소변 눌 때 통증이 싹 사라진 거죠. 병원에서 기록을 하라고 해서 시작한 소변 빈도수를 작성힌 게 있는데요, 확인해 봤습니다. 취침시간 동안 30분마다 소변 마려움과 통증이 있었는데 한 달 만에 1~2회 정도로 줄었으니까 이제 정상이 된 겁니다.진행자 : 흡선 후의 방광암 검사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남  편 : 여기 판독 소견서를 2장을 제출합니다. 한 장은 5월 31일, 또 한 장은 8월 30일 자입니다.방광암 판정은 2018년 4월입니다. 흡선을 시작하면서 받아둔 검사 소견서와 3개월이 지난 8월 30일 소견서를 비교해 보십시오. 의사 선생님이 초음파로 구석구석 살펴봐 주셨는데 5월 검사 시와 동일한 곳에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아서 당황했다고도 하셨습니다. 사라진 겁니다!! 처음엔 의사 선생님 본인이 잘못 본 것이 아닐까 생각하셨대요. 그래서 더 구석구석 살펴봤는데도 없답니다. 그러니까 3개월 만에 방광 벽 1cm 아무 덩이와 요로에 있던 암이 흔적 없이 사라진 거죠! 개인 병원에서 진단받았던 콩팥 돌도 싹~! 없어졌고요. 벌겋게 벽에 퍼져있던 암들도 두께가 5.2mm에서 3.5mm로 줄었고, 그 외에 염증 부위도 현저히 완화되었답니다! 단 3개월 만에 경과가 너무 좋다고 어떻게 관리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의사 선생님이 저보다도 더 기뻐해 주셨어요.  "일천 선생이 누군지는 모르나, 빨리 그 분께 가서 인사드려라"고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셨어요. 참 고마운 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 흡선치유닷컴    2018년 5월 31일 초음파 사진 (방광벽 1cm 암 사진과 피과 고름으로 가득 찬 사진)▲     © 흡선치유닷컴    2018년 8월 30일 초음파 사진 (1cm의 암은 사라졌고, 벽 또한  현저하게 깨끗해진 사진)​▲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진행자 :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남  편 : 흡선을 열심히 하게 된 동기가 우선 내가 몸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흡선을 알게 되고 시작하게 된 건 아파서였지만, 지금 제 생각은 흡선은 누구나 생활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병원 내원했을 때 의사가 그래요. 노화가 오면서 오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요. 그 말을 수긍하고 견디면서 방치했다면 어쩔 뻔했습니까? 전 흡선은 죽을 때까지 꾸준히 지속할 겁니다.진행자 : 다시 한번 방광암 완치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흡선으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끝으로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 흡선 자가치유로 방광암을 이겨내신 박인영 님의 인터뷰였습니다.남  편 : 네 저도 감사드립니다.아 내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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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 간 문맥 막는 혈전 덩어리, 흡선으로…

    동서대학교 메트로닉스 융합공학부 박차철 교수 흡선 6개월 만에 완치 판정 저는 2012년 9월에 대장암 수술을 하였습니다.수술 후 방사선이나 약물요법인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초기에 발견되었기 때문에 암 재발이나 전이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8Kg 이상 몸무게가 줄어드는 등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체력을 회복하는데 2년 정도나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2년이나 지났음에도 항상 몸 상태가 개운하지 않고 깨끗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는 걸 느끼면서 생활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 1월 서울 삼성의료원의 정기 검진에서 간 문맥 부위에 혈전이 발견되었는데, 일 년쯤 전부터 생긴 거라 하였고, 금년에는 크기가 더 커졌으니까, 혈관 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볼 것을 주치의로부터 권유받았습니다.▲ 대장암 수술 후의 진단 내용이다.   4번 항의 Prominent 라는 뜻은 눈에 띄는 이라는 것이므로 혈전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소현 기자혈관 외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니 이 경우 심하면 혈전용해제를 복용해야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모세혈관이 녹아버려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러고는 더욱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위해 혈관 CT 검사를 3월에 받기로 예약하였습니다. 암 환자들은 재발방지를 위해 간 건강이 특히 중요한데 한 부위에 혈전이 있다는 것은 제게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간 결절은 우산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눕니다. 양성종양은 물이 차있는 낭종과 혈액이 차있는 혈관종이 대표적이나 간 문맥에 오래 고여 있으면 썩어버리기도 하겠지요. 악성종양은 '암'을 말합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양성이라 가정하더라도 간 문맥 부위라 수술을 할 수도 없고, 현대의학으로는 혈전 용해제 외는 혈전을 제거할 방법이 없다고 담당 의사 선생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덩어리가 커져 간 문맥이 막히면 생명을 위협받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덩어리를 녹여서 없애는 혈전용해제를 먹다가는 머리카락처럼 가는 모세혈관들이 모조리 녹을 것이고, 그 부작용은 상상을 불허할 것인지라 참으로 난감한 지경이 되었습니다.1월 중순 신지식인 모임에서 이현기 회장님을 만나 혹시나 하고 검사 결과를 말씀드렸는데 회장님께서는 흡선으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셨습니다. 저는 그다음 날 바로 회장님을 방문하여 흡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날부터 흡선 자가 치유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족의 도움으로 등 전체 1단계 40여 회, 복부 전체인 2단계 20여 회, 등의 흔간부위 40여 회 정도 등 7월 말까지 6개월 정도의 흡선 시술을 마치게 되었습니다.드디어 9월 1일, CT 검사를 위해 서울로 갔고, 9월 8일 검사 결과를 알기 위해 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 날 진료에서는 지난 1월 검사에서 나타났던 간 부위의 혈전이 모두 없어졌다고 합니다. 일천 님의 덕분으로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간 문맥 혈전을 흡선으로 제거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흡선을 이끌어 주신 회장님, 그리고 매번 지도해 주신 네이버 밴드 <흡선자가치유공동체>의 민초님, 국향님... 두 분 흡선지도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하느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진료기록부입니다.  S 5 부위는 간 문맥부위이고, thrombosis가 혈전입니다.▲    간 문맥의  혈전이 거의 사라졌다는 주치의의 진단내용입니다.        © 흡선치유닷컴박차철 교수의 약력 박차철 씨는 현재 부산의 동서대학교 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 2004년도 행정자치부 장관 우수 신지식인 표창, 2005년도 발명특허 공로로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훈한 바 있다.  …

    최고관리자01-27

  • 132. 복강경 수술 후 통증 완화 사례

    충남 이OO님의 후기작년 11월 <흡선 자가치유 공동체>에 올라온 사례이다.충남에 사는 이 OO 씨는 아들의 복강경 수술 후에 생긴 통증과 구토 증세를 흡선으로 고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며 글을 올렸다. 이에 일천의 지도를 받아 복부에 흡선기를 부착하였고 결과는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아래는 그 대화의 캡처 본이다.​​▲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 …

    최고관리자01-26

  • 131. 안면홍조 치유사례

    제주도에 사시는 현철호님은 평소 건강한 편이었으나 열이 머리로 올라오고 얼굴도 안면홍조가 심하였다. 그러나 2014년 4월 제주교육대학교에서 흡선 강연 시 대표로 시술을 받은 계기로 얼굴이 한결 밝아지고 붉은기도 호전되었다고 한다.과연 흡선으로 안면홍조도 치유할 수 있을까?그렇다면 우선 안면홍조의 개념과 원인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안면홍조의 개념과 원인>단순히 얼굴이 붉어졌다가 금방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오래 지속되고 강한 화끈거림과 가슴 두근거림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너무 자주 나타나거나 이런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불편함이 생긴다면 '안면홍조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과거에는 성인계층에서 갱년기에 의한 호르몬 이상, 화병, 음주 등으로 인해 많이 발생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젊은 층에서도 여드름이나 각종 피부질환, 긴장, 스트레스, 음주, 흡연, 안 좋은 몸 상태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안면홍조인 경우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활성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심화(心火)로 인한 것으로 본다. 또한 상열하한(上熱下寒)이라 하여 열은 인체의 상부(얼굴, 가슴 부위)로 뜨고 인체의 하부(소화기관, 비뇨생식기계 부위)는 차가워지는 몸 내부의 온도 차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분포한 얼굴의 혈관이 정상인보다 취약한 경우 약간의 심리적, 외부적인 자극에도 쉽게 혈관이 늘어나면서 생기게 된다. 더불어 얼굴에 있는 혈관들이 염증반응에 의해 활성화된 경우에도 발생하기도 한다.안면홍조는 오래될수록 피부가 검붉은 색을 띠거나 각질화,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피부염이나 잡티 등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두통이나 현기증,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어서 잠을 잘 때 상열감으로 인해 불면에 이르기도 하며 심하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피부는 모든 장기, 특히 위장 대장의 직접,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피부 문제도 내장기관을 올바르게 해서 치료 한다는 것에 있다. 출처; 네이버,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76194&cid=58256&categoryId=58259이와 같이 안면홍조는 단순히 얼굴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모든 장기와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아래는 흡선으로 안면홍조이 호전된 현철호님이 흡선 자가치유 공동체 밴드에 직접 남기신 글과 사진이다.▲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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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 모친 유방암. 흡선을 접목하다.

    김00님의 가족치료 사례​아래 내용은 네이버 밴드 <흡선 자가치유 공동체>의 회원인 김 OO 씨가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모친의 건강 상태를 흡선으로 호전시킨 사례이다.그는 현재까지 어머니를 50여 차례 이상 가족 시술해 주면서 아래와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     © 흡선치유닷컴 ▲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한편 자가치유 공동체에 의하면 암 환우의 경우 신속한 배독을 위해 '흡선'과 함께 '자죽염 단식'을 동시에 시행하도록 권장하여 체내의 염성을 높임으로써 암세포의 염증 세력을 극도로 억제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이는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암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세포를 굶어 죽게 해야 한다는 이론에 준한 것이라 한다.이는 쇠락해가는 암 환자를 현혹하는 온갖 먹거리가 난무하는 현실을 개탄하고 무엇을 먹일 것인가가 아니라, 세포에 누적된 병독부터 몰아내어 배독을 도모해야 한다는 신이론이다. 흡선에서는 1차적으로 '흡선'으로 배독의 통로를 열어주고, 2차적으로 '죽염'으로 부패한 세포를 짜게 만들어 암세포를 굶겨 죽이되 염성을 유지하여 몸을 살리자는 것이다. 죽염은 체내의 독을 끌어안고 몸밖으로 배설하는 지사제 역할을 하므로 배독이 배가(倍加) 되게 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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